김영삼, 모범근로자들과 간담회

입력 1991.10.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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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농총 방문을 둘러싼 사전 선거운동 시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자, 민주 양당은 오늘도 지역구 활동과 함께 근로자, 농민들과의 모임을 갖기 위해서 국회를 이틀째 공전시켰습니다. 김영삼 민자당 대표 최고위원은 오늘 각계 근로자와 그리고 김대중 민주당 공동대표는 어제에 이어서 농민들과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선재 기자 :

민자당 소속의원들이 이틀째 지역구 활동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 대표도 오늘 직종별 노조대표 그리고 모범 근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주택건설과 기능인 우대풍토 조성등 근로자를 위한 민자당의 노력을 열거한 뒤 야당의 공세를 의식한듯 농촌에 대한 견해도 피력했습니다.


김영삼 (민자당 대표) :

우리는 무책임하게 무슨 이야기를 할 입장은 아닙니다. 국가 전체의 경영을 놓고 국가의 운영에 있어서 과연 이 시대에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좋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우리가 최대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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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모범근로자들과 간담회
    • 입력 1991-10-29 21:00:00
    뉴스 9

박성범 앵커 :

농총 방문을 둘러싼 사전 선거운동 시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자, 민주 양당은 오늘도 지역구 활동과 함께 근로자, 농민들과의 모임을 갖기 위해서 국회를 이틀째 공전시켰습니다. 김영삼 민자당 대표 최고위원은 오늘 각계 근로자와 그리고 김대중 민주당 공동대표는 어제에 이어서 농민들과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선재 기자 :

민자당 소속의원들이 이틀째 지역구 활동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 대표도 오늘 직종별 노조대표 그리고 모범 근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주택건설과 기능인 우대풍토 조성등 근로자를 위한 민자당의 노력을 열거한 뒤 야당의 공세를 의식한듯 농촌에 대한 견해도 피력했습니다.


김영삼 (민자당 대표) :

우리는 무책임하게 무슨 이야기를 할 입장은 아닙니다. 국가 전체의 경영을 놓고 국가의 운영에 있어서 과연 이 시대에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좋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우리가 최대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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