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 한국 주권 침해 요소 없다고 밝혀

입력 1991.12.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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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주한 미국대사관 진피어스 정치담당 부청사관은 오늘 광주 미문화원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개념상 일부 오해를 받고 있는 전시접수국 지원협정의 접수국이라는 개념은 전쟁 또는 전쟁에 준비하는 사태가 발생할 때 한국이 주도적으로 미국 측에 병력과 군수물자 등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에 한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요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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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미국대사관, 한국 주권 침해 요소 없다고 밝혀
    • 입력 1991-12-06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주한 미국대사관 진피어스 정치담당 부청사관은 오늘 광주 미문화원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개념상 일부 오해를 받고 있는 전시접수국 지원협정의 접수국이라는 개념은 전쟁 또는 전쟁에 준비하는 사태가 발생할 때 한국이 주도적으로 미국 측에 병력과 군수물자 등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에 한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요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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