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유성 카사노바 연예부장 김홍규씨 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 중부경찰서는 이번 사건을 유흥가 이권을 둘러싼 계획적인 살인으로 보고 배후 폭력조직에 대한 계보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카사노바 사장 김 모 씨와 학교동창인 점을 이용해서 연예부장으로 일하면서 술집운영과 종업원 관리에 불만과 잡음이 많았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홍규 씨 살해사건 폭력조직의 계획적인 살인
-
- 입력 1991-12-06 21: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1991/19911206/1500K_new/250.jpg)
이규원 앵커 :
유성 카사노바 연예부장 김홍규씨 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 중부경찰서는 이번 사건을 유흥가 이권을 둘러싼 계획적인 살인으로 보고 배후 폭력조직에 대한 계보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카사노바 사장 김 모 씨와 학교동창인 점을 이용해서 연예부장으로 일하면서 술집운영과 종업원 관리에 불만과 잡음이 많았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