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서울경찰청은 오늘 자신이 일하는 회사회장의 약점을 잡아서 협박해 경영권을 빼앗은 서초동 유진산업 부사장인 46살 유학준씨와 상무이사 48살 최용웅씨 등 이 회사 중역 5명을 붙잡아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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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사장 약점 잡아 경영권 뺏은 부사장 공갈혐의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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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12-0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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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앵커 :
서울경찰청은 오늘 자신이 일하는 회사회장의 약점을 잡아서 협박해 경영권을 빼앗은 서초동 유진산업 부사장인 46살 유학준씨와 상무이사 48살 최용웅씨 등 이 회사 중역 5명을 붙잡아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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