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노-몽, 체험 현장 속으로
입력 2002.10.2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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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이제 50여 일 남았습니다.
표심을 잡기 위한 각 후보들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습니다.
박태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부산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부산, 경남을 해양물류 수도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자유무역항, 국제물류중심지, 외국인 기업투자지대, 국제이벤트전시장 등으로 종합 개발할 것입니다.
⊙기자: 이 후보는 또 도, 감청으로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됐다며 집권하면 법과 질서가 살아 숨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주부표심잡기를 본격화했습니다.
노 후보는 보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민주당 대통령 후보): 여성들한테 특별한 혜택을 주어서 결과에 있어서 균등이 되도록 길을 열어나가는 것이 그것이 실제 균등이다, 역차별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기자: 노 후보는 오늘과 내일 정치적 고향인 영남지역을 돌며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정몽준 의원은 농심 끌어안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농민들과 벼베기를 함께 한 정 의원은 쌀값 하락시 충분한 가격 보전을 약속했습니다.
⊙정몽준(국민통합21 의원): 잘 사는 농촌이 되는 것이 우리나라가 정말로 잘 사는 나라가 되는 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기자: 정 의원 역시 앞으로 사흘간 영남권에 머물며 이 지역에서의 취약세를 극복한다는 전략입니다.
KBS뉴스 박태서입니다.
표심을 잡기 위한 각 후보들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습니다.
박태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부산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부산, 경남을 해양물류 수도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자유무역항, 국제물류중심지, 외국인 기업투자지대, 국제이벤트전시장 등으로 종합 개발할 것입니다.
⊙기자: 이 후보는 또 도, 감청으로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됐다며 집권하면 법과 질서가 살아 숨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주부표심잡기를 본격화했습니다.
노 후보는 보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민주당 대통령 후보): 여성들한테 특별한 혜택을 주어서 결과에 있어서 균등이 되도록 길을 열어나가는 것이 그것이 실제 균등이다, 역차별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기자: 노 후보는 오늘과 내일 정치적 고향인 영남지역을 돌며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정몽준 의원은 농심 끌어안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농민들과 벼베기를 함께 한 정 의원은 쌀값 하락시 충분한 가격 보전을 약속했습니다.
⊙정몽준(국민통합21 의원): 잘 사는 농촌이 되는 것이 우리나라가 정말로 잘 사는 나라가 되는 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기자: 정 의원 역시 앞으로 사흘간 영남권에 머물며 이 지역에서의 취약세를 극복한다는 전략입니다.
KBS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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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대선이 이제 50여 일 남았습니다.
표심을 잡기 위한 각 후보들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습니다.
박태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부산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부산, 경남을 해양물류 수도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자유무역항, 국제물류중심지, 외국인 기업투자지대, 국제이벤트전시장 등으로 종합 개발할 것입니다.
⊙기자: 이 후보는 또 도, 감청으로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됐다며 집권하면 법과 질서가 살아 숨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주부표심잡기를 본격화했습니다.
노 후보는 보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민주당 대통령 후보): 여성들한테 특별한 혜택을 주어서 결과에 있어서 균등이 되도록 길을 열어나가는 것이 그것이 실제 균등이다, 역차별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기자: 노 후보는 오늘과 내일 정치적 고향인 영남지역을 돌며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정몽준 의원은 농심 끌어안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농민들과 벼베기를 함께 한 정 의원은 쌀값 하락시 충분한 가격 보전을 약속했습니다.
⊙정몽준(국민통합21 의원): 잘 사는 농촌이 되는 것이 우리나라가 정말로 잘 사는 나라가 되는 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기자: 정 의원 역시 앞으로 사흘간 영남권에 머물며 이 지역에서의 취약세를 극복한다는 전략입니다.
KBS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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