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행정부는 중앙정보국이 이라크의 사담후세인 대통령 정권을 전복시키거나 권력을 약화시키는 비밀작업을 추진하도록 승인하고 이 계획을 위해 3천만 달러의 예산을 별도로 배정했다고 로스앤젤레스에서 타임지 신문이 정보소식통을 통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대검찰 측이 이미 수주일전에 이라크 재야인사들과의 광범위한 접촉과 선전 방송 등을 포함한 반 후세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미국의회 정보소위원회에 통보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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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사담 후세인에 예산 별도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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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2-09 21:00:00
부시 미국 행정부는 중앙정보국이 이라크의 사담후세인 대통령 정권을 전복시키거나 권력을 약화시키는 비밀작업을 추진하도록 승인하고 이 계획을 위해 3천만 달러의 예산을 별도로 배정했다고 로스앤젤레스에서 타임지 신문이 정보소식통을 통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대검찰 측이 이미 수주일전에 이라크 재야인사들과의 광범위한 접촉과 선전 방송 등을 포함한 반 후세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미국의회 정보소위원회에 통보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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