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옥동 시민도서관 뒷산에서 불 진화에 어려움

오늘 저녁 8시쯤 부산시 부산 진구 초옥동 시민도서관 뒷산에서 불이나 해송과 잡목 등 임야 5ha가량을 태우고 이 시간 현재 산 정상부근으로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부근 주민과 민방위대, 공무원 등 600여명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으나 건조한 날씨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