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가 지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파주와 연천군 그리고 강원도의 속초, 철원, 충남의 천안 등을 대상으로 토지거래실태를 조사한 결과 연천, 파주군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토지거래 허가제를 피하기 위해 성행하던 위장중여사례가 정부의 투기조사 이후 크게 줄어 파주군 23건, 연천 1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중여건수는 지난해의 월평균 100여건에 비해 크게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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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부 위장중여사례 정부 투기조사 이후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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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3-10 21:00:00
건설부가 지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파주와 연천군 그리고 강원도의 속초, 철원, 충남의 천안 등을 대상으로 토지거래실태를 조사한 결과 연천, 파주군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토지거래 허가제를 피하기 위해 성행하던 위장중여사례가 정부의 투기조사 이후 크게 줄어 파주군 23건, 연천 1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중여건수는 지난해의 월평균 100여건에 비해 크게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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