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 태평양함대 탄약 폭발사고 불길 잡혀

입력 1992.05.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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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앵커 :

러시아동부 항구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의 구소련 태평양함대 소속 탄약고에서 지난 14일에 발생한 대규모 폭발사고로 인한 화재는 화재 발생 이틀 만에 불길이 잡혀서 대피했던 5만 명의 주민가운데 일부가 귀가했다고 블라디보스토크시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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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소련 태평양함대 탄약 폭발사고 불길 잡혀
    • 입력 1992-05-16 21:00:00
    뉴스 9

신은경 앵커 :

러시아동부 항구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의 구소련 태평양함대 소속 탄약고에서 지난 14일에 발생한 대규모 폭발사고로 인한 화재는 화재 발생 이틀 만에 불길이 잡혀서 대피했던 5만 명의 주민가운데 일부가 귀가했다고 블라디보스토크시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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