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최각규 경제기획원 장관주재로 관계 장관 회의를 열어서 지적재산권 위반사범 합동단속반을 설치해 불법 상표나 불법 복제음반, CD, 비디오와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무기한 단속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저작권 보호기간을 현행 2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방안은 미국 측이 우리나라에서의 지적재산권 보호 상태에 대한 강한 불만을 보인데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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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재산권 위반 사범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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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1-28 21:00:00

정부는 오늘 최각규 경제기획원 장관주재로 관계 장관 회의를 열어서 지적재산권 위반사범 합동단속반을 설치해 불법 상표나 불법 복제음반, CD, 비디오와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무기한 단속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저작권 보호기간을 현행 2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방안은 미국 측이 우리나라에서의 지적재산권 보호 상태에 대한 강한 불만을 보인데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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