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찬 아나운서 :
노태우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 주재하고 있는 외신 기자들과 회견하는 자리에서 임기안에 남북정상회담을 이루지 못한 가장 큰 걸림돌은 핵문제였다고 밝히고 북한측에 대해서 핵개발을 포기하고 경제에 치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정주영 국민당 대표의 불구속 기소는 정치적 보복이나 정권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사법적 차원의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태우 대통령 외신기자 회견
-
- 입력 1993-02-08 21:00:00
유근찬 아나운서 :
노태우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 주재하고 있는 외신 기자들과 회견하는 자리에서 임기안에 남북정상회담을 이루지 못한 가장 큰 걸림돌은 핵문제였다고 밝히고 북한측에 대해서 핵개발을 포기하고 경제에 치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정주영 국민당 대표의 불구속 기소는 정치적 보복이나 정권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사법적 차원의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