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독립운동 74주년을 앞두고 한경진 목사와 서영훈 전 KBS 사장등 20여명의 원로들은 오늘 선언문에서 평화적 남북통일을 위해 남북간 정상회담은 어떤 이유로도 지연시킬 수 없다고 말하고 북한의 핵무기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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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직 서영훈등 각계원로 북한핵폐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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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2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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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독립운동 74주년을 앞두고 한경진 목사와 서영훈 전 KBS 사장등 20여명의 원로들은 오늘 선언문에서 평화적 남북통일을 위해 남북간 정상회담은 어떤 이유로도 지연시킬 수 없다고 말하고 북한의 핵무기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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