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북한이 추출한 플루토늄의 양을 핵폭탄 2,3개분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요미오리 신문이 오늘 외무상 소식통을 이용해서 보도 했습니다.
소식통은 일본 정부는 북한에 플루토늄의 양이 이론상 최대로 핵폭탄 2,3개분에 해당하는 16내지 25킬로그램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행범이나 긴급 구속이 필요하지 않는 피해자를 경찰서 보호실에 구금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서울 형사 지방법원 형사 4부는 오늘 경찰서 보호실에서 나오려다 이를 막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항소한 광주시 모대학 교수 40살 신현중 피고인에 대해 폭행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지만은 공무집행방해부분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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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추출한 플루토늄의 양 핵폭탄 3개 분량 추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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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3-10 21:00:00
일본정부는 북한이 추출한 플루토늄의 양을 핵폭탄 2,3개분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요미오리 신문이 오늘 외무상 소식통을 이용해서 보도 했습니다.
소식통은 일본 정부는 북한에 플루토늄의 양이 이론상 최대로 핵폭탄 2,3개분에 해당하는 16내지 25킬로그램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행범이나 긴급 구속이 필요하지 않는 피해자를 경찰서 보호실에 구금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서울 형사 지방법원 형사 4부는 오늘 경찰서 보호실에서 나오려다 이를 막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항소한 광주시 모대학 교수 40살 신현중 피고인에 대해 폭행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지만은 공무집행방해부분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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