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보석 등 밀수 세관에 적발

입력 1993.03.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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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보석 등 밀수 하다 세관에적발; 된 재미교포 밀수범


보석밀수 조직이 세관에 구속됐습니다. 김포세관은 오늘 미국 L.A에 사는 40살 한귀순씨와 53살 유혜숙씨 그리고 재미교포 2명과 국내 판매책인 29살 김관일씨 등 3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15일 다이아몬드 20캐럿과 시계 등 1억여 원어치를 몸속에 숨겨 들어오다가 세관 직원에게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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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 보석 등 밀수 세관에 적발
    • 입력 1993-03-17 21:00:00
    뉴스 9

시계 보석 등 밀수 하다 세관에적발; 된 재미교포 밀수범


보석밀수 조직이 세관에 구속됐습니다. 김포세관은 오늘 미국 L.A에 사는 40살 한귀순씨와 53살 유혜숙씨 그리고 재미교포 2명과 국내 판매책인 29살 김관일씨 등 3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15일 다이아몬드 20캐럿과 시계 등 1억여 원어치를 몸속에 숨겨 들어오다가 세관 직원에게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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