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아나운서 :
외무부는 오늘 대변인 논평을 통해서 일부 언론에서 북한이 핵 확산 금지조약 탈퇴를 번복한다면 팀스피리트 훈련을 영구히 중단할 것이라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북한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핵 사찰은 팀 스피리트 훈련을 구실로 면제될 수 없는 북한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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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무부 핵사찰 북한의 의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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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3-30 21:00:00
유정아 아나운서 :
외무부는 오늘 대변인 논평을 통해서 일부 언론에서 북한이 핵 확산 금지조약 탈퇴를 번복한다면 팀스피리트 훈련을 영구히 중단할 것이라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북한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핵 사찰은 팀 스피리트 훈련을 구실로 면제될 수 없는 북한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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