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강사 일가족3명 숨져 외

입력 1993.03.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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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아나운서 :

서울시는 노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또 지하철 질서의 효율적인 확립을 위해서 노인 100명을 지하철 질서요원으로 선발해서 다음달 1일부터 석 달 동안 시범적으로 안내업무 등을 맡길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 결과 효과가 좋으면 은 질서요원들을 모두 노인들로 바꿀 계획입니다.

전문대 강사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중산동 36살 박창원씨 집에서 주인 박 씨와 딸 11살 수연양 그리고 아들 7살 영호군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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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대 강사 일가족3명 숨져 외
    • 입력 1993-03-30 21:00:00
    뉴스 9

박태남 아나운서 :

서울시는 노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또 지하철 질서의 효율적인 확립을 위해서 노인 100명을 지하철 질서요원으로 선발해서 다음달 1일부터 석 달 동안 시범적으로 안내업무 등을 맡길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 결과 효과가 좋으면 은 질서요원들을 모두 노인들로 바꿀 계획입니다.

전문대 강사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중산동 36살 박창원씨 집에서 주인 박 씨와 딸 11살 수연양 그리고 아들 7살 영호군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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