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3명숨진 성남 한미장여관 외

입력 1993.04.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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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 여관에서 불이나서 방에서 잠자던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기도 성남시에있는 한미장 여관 4층 복도에서 불이나 502호실에서 잠자던 23살 정재경씨 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3명은 창문을 통해 뛰어내리려다 다쳤습니다.

경찰 수사결과 숨진 정씨 등은 자석요 판매 회사 사원들로 지난 1일부터 함께 투숙 해오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양식 집에서 불이 나서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부산시 광복동에있는 훼이스 경야식 집에서 석유난로가 넘어지면서 물이나 종업원 22살 김현철씨와 20살 송현진씨 10살 김 홍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종업원들이 싸움을 하다가 석유난로를 넘어뜨려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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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로 3명숨진 성남 한미장여관 외
    • 입력 1993-04-04 21:00:00
    뉴스 9

한 밤중 여관에서 불이나서 방에서 잠자던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경기도 성남시에있는 한미장 여관 4층 복도에서 불이나 502호실에서 잠자던 23살 정재경씨 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3명은 창문을 통해 뛰어내리려다 다쳤습니다.

경찰 수사결과 숨진 정씨 등은 자석요 판매 회사 사원들로 지난 1일부터 함께 투숙 해오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양식 집에서 불이 나서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부산시 광복동에있는 훼이스 경야식 집에서 석유난로가 넘어지면서 물이나 종업원 22살 김현철씨와 20살 송현진씨 10살 김 홍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종업원들이 싸움을 하다가 석유난로를 넘어뜨려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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