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1993.04.19)

입력 1993.04.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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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 원인이 결코 우연이라고 할 수만은 없는 일들이 자꾸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입시부정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새벽에는 30명 이상의 정신질환 장애자들이 목숨을 잃은 병원화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도심에서는 백주에 무장 탈영병이 총기로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개혁과 사회기강 확립을 위해서 달음질 치고 있는 우리가 지금 과연 어디에 서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입니다.

월요일 밤 KBS 9시 뉴스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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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라인(1993.04.19)
    • 입력 1993-04-19 21:00:00
    뉴스 9

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 원인이 결코 우연이라고 할 수만은 없는 일들이 자꾸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입시부정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새벽에는 30명 이상의 정신질환 장애자들이 목숨을 잃은 병원화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도심에서는 백주에 무장 탈영병이 총기로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개혁과 사회기강 확립을 위해서 달음질 치고 있는 우리가 지금 과연 어디에 서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입니다.

월요일 밤 KBS 9시 뉴스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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