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아나운서 :
오늘 오후 1시쯤 용인 자연농원 놀이시설인 우주 관람차를 타던 충남 예산의 세정 미술학원생 5살 이지윤양이 문틈 사이로 몸이 빠져 머리만 매달린 채 도움을 기다리다가 5분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양은 학원 친구들과 함께 우주 관람차를 탔으나 관람차가 움직이자 겁이 나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려다 머리만 낀채 매달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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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자연농원 우주관람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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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5-07 21:00:00
홍지수 아나운서 :
오늘 오후 1시쯤 용인 자연농원 놀이시설인 우주 관람차를 타던 충남 예산의 세정 미술학원생 5살 이지윤양이 문틈 사이로 몸이 빠져 머리만 매달린 채 도움을 기다리다가 5분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양은 학원 친구들과 함께 우주 관람차를 탔으나 관람차가 움직이자 겁이 나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려다 머리만 낀채 매달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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