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특수 이유 대잔치 외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는 오늘 오후 대통령 비서실 여직원들과 함께 청와대 경내에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금낭화, 매발톱, 은방울꽃 등 야생화를 심었습니다.

장애 어린이에게 기쁨을 나눠주고 건전한 사회 참여의 기회를 주기 위한 특수 이유 대잔치가 국제 키비탄 한국본부 주최로 오늘 오후 어린이 대공원 잔디구장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대잔치에서 장애 어린이들은 키비탄 회원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장기자랑과 장애물 경기, 이어달리기 등 친선경기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