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의 기흥골프장 옥기진씨 사실 추궁 외

입력 1993.06.15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동호 앵커 :

경우회의 기흥골프장 경영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옥기진 전 치안감이 이상달씨로부터 다방 경영권을 넘겨받았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옥 씨를 상대로 인수경위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서울지검 특수 3부는 지난 91년은 옥 씨와 이 씨가 짜고 골프장 지분을 이 씨에게 양도하기로 추진하던 시기임을 중시하고 옥 씨가 지분양도 추진의 대가를 다방의 경영권을 넘겨받았을 것으로 보고 추궁하고 있습니다.


율곡사업 지리와 관련해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세창 전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오후 3시 20분 대한항공 701편으로 입국했습니다.

대한태권도 협회장을 맞고 있는 최 전 장관은 지난 6일 러시아 연방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태권도협회 초청으로 출국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우회의 기흥골프장 옥기진씨 사실 추궁 외
    • 입력 1993-06-15 21:00:00
    뉴스 9

최동호 앵커 :

경우회의 기흥골프장 경영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옥기진 전 치안감이 이상달씨로부터 다방 경영권을 넘겨받았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옥 씨를 상대로 인수경위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서울지검 특수 3부는 지난 91년은 옥 씨와 이 씨가 짜고 골프장 지분을 이 씨에게 양도하기로 추진하던 시기임을 중시하고 옥 씨가 지분양도 추진의 대가를 다방의 경영권을 넘겨받았을 것으로 보고 추궁하고 있습니다.


율곡사업 지리와 관련해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세창 전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오후 3시 20분 대한항공 701편으로 입국했습니다.

대한태권도 협회장을 맞고 있는 최 전 장관은 지난 6일 러시아 연방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태권도협회 초청으로 출국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