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등록 만천명이 또 더 해야 된다고요?”
홍지수 아나운서 :
네, 재산등록 공개 대상자가 확대됐습니다.
최동호 앵커 :
고민들 많이 하게 생겼죠, 또?
홍지수 아나운서 :
그렇습니다. 정부와 민자당은 오늘 공직자 재산공개 관련 당, 정회의에서 등록 대상을 3만 3천명으로 정하고 이중에 공개대상을 6,975명으로 정했습니다. 정부와 민자당이 마련한 공직자 윤리법 시행령 안은 등록의 경우 대학교무처장등과 검찰 5,6급 등 특수 분야 공무원 만 천 명을 추가했으며 공개 경우 정부가 출현 보조하는 유관단체 기관장과 일급상당의 연구직과 장학관등 75명을 추가했습니다. 군 장성들의 재산공개는 군 편재 노출을 막기 위해 소속과 계급을 명시하지 않고 국방부로 표시해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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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 재산공개 관련 당.정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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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6-28 21:00:00

“공직자 재산등록 만천명이 또 더 해야 된다고요?”
홍지수 아나운서 :
네, 재산등록 공개 대상자가 확대됐습니다.
최동호 앵커 :
고민들 많이 하게 생겼죠, 또?
홍지수 아나운서 :
그렇습니다. 정부와 민자당은 오늘 공직자 재산공개 관련 당, 정회의에서 등록 대상을 3만 3천명으로 정하고 이중에 공개대상을 6,975명으로 정했습니다. 정부와 민자당이 마련한 공직자 윤리법 시행령 안은 등록의 경우 대학교무처장등과 검찰 5,6급 등 특수 분야 공무원 만 천 명을 추가했으며 공개 경우 정부가 출현 보조하는 유관단체 기관장과 일급상당의 연구직과 장학관등 75명을 추가했습니다. 군 장성들의 재산공개는 군 편재 노출을 막기 위해 소속과 계급을 명시하지 않고 국방부로 표시해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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