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프로야구 올수타전에서 서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올스타전에서 해태와 빙그레, 태평양, LG 등으로 구성된 서군은 이강돈과 김동기의 홈런을 포함한 장단 15개의 안타로 삼성과 롯데, 쌍방울 그리고 OB 선수들로 짜여진 동군을 7대 2로 물리쳐 지난해에 이어 연속 우위를 지켰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빙그레의 이강돈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해태의 선동렬이 우수 투수에, 이종범이 우수타자에 각각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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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올스타전 서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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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7-04 21:00:00

93 프로야구 올수타전에서 서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올스타전에서 해태와 빙그레, 태평양, LG 등으로 구성된 서군은 이강돈과 김동기의 홈런을 포함한 장단 15개의 안타로 삼성과 롯데, 쌍방울 그리고 OB 선수들로 짜여진 동군을 7대 2로 물리쳐 지난해에 이어 연속 우위를 지켰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빙그레의 이강돈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해태의 선동렬이 우수 투수에, 이종범이 우수타자에 각각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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