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의 측근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상도동 집 침입 보도에 대해서 당시 이를 확실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85년 10월이라면은 김영삼 대통령이 창당을 주도한 신한 민주당이 돌풍을 일으켜서 민한당이 와해되는 시점이었다면서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영삼 당시 민첩의장은 상도동 집에 중요한 서류를 두는 일이 없어서 괴한들이 침입했다 해도 훔쳐갈 만한 특별한 서류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삼 대통령의 측근 상도동 집 침입 확실히 기억하지 못해
-
- 입력 1993-07-05 21:00:00
김영삼 대통령의 측근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상도동 집 침입 보도에 대해서 당시 이를 확실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85년 10월이라면은 김영삼 대통령이 창당을 주도한 신한 민주당이 돌풍을 일으켜서 민한당이 와해되는 시점이었다면서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영삼 당시 민첩의장은 상도동 집에 중요한 서류를 두는 일이 없어서 괴한들이 침입했다 해도 훔쳐갈 만한 특별한 서류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