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수욕장 수질 화학적 탄소 요구량 허용치 초과

입력 1993.07.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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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민 아나운서 :

환경처는 오늘 전국의 해수욕장 가운데 지명도가 높은 20개 해수욕장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서해안의 변산 해수욕장에 화학적 탄소 요구량이 지난 6월 2.1PPM을 기록해서 허용 기준인 2PPM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해안의 광한리와 구조라 해수욕장에서도 허용기준인 2PPM을 기록했고 송정 해수욕장과 동해안의 월포 해수욕장도 각각 1.7PPM과 1.6PPM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미교포들이 토지초과이득세 부담을 우려해서 본국에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서둘러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총 영사관은 이달 들어 토초세 관련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고 본국에 소유하고 있는 땅을 매각하기 위한 교포들의 인감 위임장 발부가 평소보다도 많은 하루평균 30건 이상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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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해수욕장 수질 화학적 탄소 요구량 허용치 초과
    • 입력 1993-07-28 21:00:00
    뉴스 9

공정민 아나운서 :

환경처는 오늘 전국의 해수욕장 가운데 지명도가 높은 20개 해수욕장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서해안의 변산 해수욕장에 화학적 탄소 요구량이 지난 6월 2.1PPM을 기록해서 허용 기준인 2PPM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해안의 광한리와 구조라 해수욕장에서도 허용기준인 2PPM을 기록했고 송정 해수욕장과 동해안의 월포 해수욕장도 각각 1.7PPM과 1.6PPM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미교포들이 토지초과이득세 부담을 우려해서 본국에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서둘러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총 영사관은 이달 들어 토초세 관련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고 본국에 소유하고 있는 땅을 매각하기 위한 교포들의 인감 위임장 발부가 평소보다도 많은 하루평균 30건 이상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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