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회부는 오늘 경기도 김포군 23살 조 모씨가 콜레라 환자로 판명돼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7일 직장 동료와 함께 태국을 여행하던 중 생굴 등 날음시을 먹고 입국 후 설사 증세를 보여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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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살 조 모씨가 콜레라 환자로 판명 격리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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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8-19 21:00:00
보건사회부는 오늘 경기도 김포군 23살 조 모씨가 콜레라 환자로 판명돼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7일 직장 동료와 함께 태국을 여행하던 중 생굴 등 날음시을 먹고 입국 후 설사 증세를 보여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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