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1993.08.22)

입력 1993.08.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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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수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수도권 지역 신흥 주택가 등지에서는 절도사건이 빈발하고 있지만 경찰의 태도는 매우 소극적이라는 지적입니다.

KBS 취재진에 따르면 범죄소탕 180일 작전중인 요즘 일선 경찰서는 범죄 유형별 평가기준에 따라서 높은 점수의 실적 경쟁을 벌임으로써 민생치안에는 허술할 수밖에 없고 특히 사건 발생에는 소홀한 채 과거 미재사건의 검거에 치중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잠시 뒤에 이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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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라인(1993.08.22)
    • 입력 1993-08-22 21:00:00
    뉴스 9

윤덕수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수도권 지역 신흥 주택가 등지에서는 절도사건이 빈발하고 있지만 경찰의 태도는 매우 소극적이라는 지적입니다.

KBS 취재진에 따르면 범죄소탕 180일 작전중인 요즘 일선 경찰서는 범죄 유형별 평가기준에 따라서 높은 점수의 실적 경쟁을 벌임으로써 민생치안에는 허술할 수밖에 없고 특히 사건 발생에는 소홀한 채 과거 미재사건의 검거에 치중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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