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원백화점에서 개막 된 북한생활모습전시회

공정민 아나운서 :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북한 생활모습 전시회가 오늘 부산시 온천 2동 세원 백화점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실제 크기의 12평형 아파트 모형과 주거용품, 주방용품 등 북한 주민이 사용하고 있는 생활용품 2천여점이 전시되고 백두산의 야생화와 북한 지역의 빼어난 풍경 등을 담은 사진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