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공무원 윤리장전 제정하기로

입력 1993.10.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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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법무부는 앞으로 검찰 수사과정에서 폭행, 폭언 등의 가혹 행위가 있을 경우에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기로 하는 등 검찰 공무원의 행동기준이 될 검찰공무원 윤리장전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정훈 기자 :

검찰 조직의 대폭적인 이동 이후 처음 회동한 검찰 수뇌부는 그동안의 잘못된 수사 관행과 민원처리 자세를 개선하는 것이 검찰 개혁의 중점 사업이 돼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이에 따라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나 참고인 등에 대한 가혹행위 뿐 아니라 폭언과 폭행 등이 있을 경우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김두희 (법무부 장관) :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나 기타 참고인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와 폭언, 폭행, 참여 수사의 단독 조사, 불필요한 반복소환과 장시간 대기, 적당주의적인 수사 태도 등 과거의 잘못된 행태는 이제 말끔히 사라져야 합니다.


김정훈 기자 :

법무부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검찰이 되기 위해서 민원전담 검사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고 각종 민원업무 규정을 고쳐 법률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 공무원에게 봉사하는 민원 처리 자세와 고도의 청렴성 등의 윤리규범을 명문화 한 검찰공무원 윤리장전을 재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인신구속 제도와 무분별한 상소 남발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빠른 시일 안에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21세기에 대비한 검찰 발전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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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공무원 윤리장전 제정하기로
    • 입력 1993-10-04 21:00:00
    뉴스 9

이윤성 앵커 :

법무부는 앞으로 검찰 수사과정에서 폭행, 폭언 등의 가혹 행위가 있을 경우에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기로 하는 등 검찰 공무원의 행동기준이 될 검찰공무원 윤리장전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정훈 기자 :

검찰 조직의 대폭적인 이동 이후 처음 회동한 검찰 수뇌부는 그동안의 잘못된 수사 관행과 민원처리 자세를 개선하는 것이 검찰 개혁의 중점 사업이 돼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이에 따라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나 참고인 등에 대한 가혹행위 뿐 아니라 폭언과 폭행 등이 있을 경우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김두희 (법무부 장관) :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나 기타 참고인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와 폭언, 폭행, 참여 수사의 단독 조사, 불필요한 반복소환과 장시간 대기, 적당주의적인 수사 태도 등 과거의 잘못된 행태는 이제 말끔히 사라져야 합니다.


김정훈 기자 :

법무부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검찰이 되기 위해서 민원전담 검사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고 각종 민원업무 규정을 고쳐 법률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 공무원에게 봉사하는 민원 처리 자세와 고도의 청렴성 등의 윤리규범을 명문화 한 검찰공무원 윤리장전을 재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인신구속 제도와 무분별한 상소 남발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빠른 시일 안에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21세기에 대비한 검찰 발전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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