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아나운서 :
남북한은 오늘 오전 판문점 우리 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 특사교환을 위한 두 번째 실무대표 회담에서 실무 절차 문제를 논의했으나 북한 측이 이른바 핵전쟁 연습 중지와 국제 공조체제 포기 등 두 가지 전제조건을 계속 주장하고 나서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한 양 측은 오는 25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 각에서 다시 만나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판문점서 남북한 특사교환 실무대표 회담 논의
-
- 입력 1993-10-15 21:00:00
홍지수 아나운서 :
남북한은 오늘 오전 판문점 우리 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 특사교환을 위한 두 번째 실무대표 회담에서 실무 절차 문제를 논의했으나 북한 측이 이른바 핵전쟁 연습 중지와 국제 공조체제 포기 등 두 가지 전제조건을 계속 주장하고 나서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한 양 측은 오는 25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 각에서 다시 만나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