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아나운서 :
내무부가 지난해의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모두 만 7천여건의 불이 나서 510명이 목숨을 잃고 520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가운 데 80%가 넘는 만 4천여건이 부주의나 방심으로 불이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재 원인을 보면 전기로 인한 것이 3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담배와 방화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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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원인 전기로 인한 것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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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11-01 21:00:00
이규원 아나운서 :
내무부가 지난해의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모두 만 7천여건의 불이 나서 510명이 목숨을 잃고 520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가운 데 80%가 넘는 만 4천여건이 부주의나 방심으로 불이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재 원인을 보면 전기로 인한 것이 3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담배와 방화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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