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병원에 환자로 가장한 강도 검거

입력 1993.11.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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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정릉 1동 모 치과병원에 환자를 가장한 20대 강도가 들어 현금 9만원과 현금카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새벽 3시쯤 서울 암사 1동 35살 진 모씨 집에 같은 동네에 사는 22살 이재호씨가 화장실 유리창문을 뚫고 들어간 뒤 흉기로 위협해서 카메라 등 7만여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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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병원에 환자로 가장한 강도 검거
    • 입력 1993-11-10 21:00:00
    뉴스 9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정릉 1동 모 치과병원에 환자를 가장한 20대 강도가 들어 현금 9만원과 현금카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새벽 3시쯤 서울 암사 1동 35살 진 모씨 집에 같은 동네에 사는 22살 이재호씨가 화장실 유리창문을 뚫고 들어간 뒤 흉기로 위협해서 카메라 등 7만여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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