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쯤 서울 천호4동 예원빌딩 2층에 있는 독서실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를 태워 2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난 뒤 건물 안에 있던 45살 이문국씨와 20살 이수연씨등 6명이 4층 옥상으로 피해 긴급 출동한 소방서 사다리차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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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실 화재로 6명 대피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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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1-16 21:00:00
오늘 아침 9시쯤 서울 천호4동 예원빌딩 2층에 있는 독서실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를 태워 2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난 뒤 건물 안에 있던 45살 이문국씨와 20살 이수연씨등 6명이 4층 옥상으로 피해 긴급 출동한 소방서 사다리차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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