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소식

입력 1994.01.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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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은 농구대잔치에서 국민은행은 코오롱을 맞아 박현숙, 안선미, 이강희 등의 활약으로 86대72로 승리해 18연승을 기록하며 제일먼저 여자부 4강에 올랐습니다. 또 서울신탁은행은 현대산업개발을 65대62로 물리치고 2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중앙대학이 SBS를 66대55로 물리쳐서 3승2패를 기록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무가 산업은행을 꺽고 4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배 남녀배구 2차 대회에서 호남정유는 장윤희와 김성민의 활약에 힘입어서 효성을 3대0으로 이겨 국내대회 기연승도 함께 이어갔습니다. 한일합섬은 후지필름을 3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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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1994-01-21 21:00:00
    뉴스 9

오늘 있은 농구대잔치에서 국민은행은 코오롱을 맞아 박현숙, 안선미, 이강희 등의 활약으로 86대72로 승리해 18연승을 기록하며 제일먼저 여자부 4강에 올랐습니다. 또 서울신탁은행은 현대산업개발을 65대62로 물리치고 2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중앙대학이 SBS를 66대55로 물리쳐서 3승2패를 기록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무가 산업은행을 꺽고 4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배 남녀배구 2차 대회에서 호남정유는 장윤희와 김성민의 활약에 힘입어서 효성을 3대0으로 이겨 국내대회 기연승도 함께 이어갔습니다. 한일합섬은 후지필름을 3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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