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객행위 암표판매 162명 적발

입력 1994.02.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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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경찰청은, 설날연휴 전인, 지난5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역과 고속버스 터미날 둥지에서, 호객행위와 암표상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서, 162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관광버스를 대기시켜 놓고, 호객행위를 한 9명 등, 99명을 즉결심판에 넘기고, 63명은 통고처분을 내렸으며, 암표 148장을 압수해서, 해당 기차역과 고속버스 회사에 보내, 다시 발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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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객행위 암표판매 162명 적발
    • 입력 1994-02-11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경찰청은, 설날연휴 전인, 지난5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역과 고속버스 터미날 둥지에서, 호객행위와 암표상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서, 162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관광버스를 대기시켜 놓고, 호객행위를 한 9명 등, 99명을 즉결심판에 넘기고, 63명은 통고처분을 내렸으며, 암표 148장을 압수해서, 해당 기차역과 고속버스 회사에 보내, 다시 발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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