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중순쯤, 음성郡 동운里 꽃동네에 있는 공동목욕탕에서 심신장애자 11명이 중화상을 입고, 심신장애자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중화상을 입은 장애자들은 지금까지 7개월동안 요양원측의 치료를 받아오다, 31살 김정옥씨 등, 11명이 숨져 무연고 공동묘지에 안장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요양원서 심신장애자 집단 사망
-
- 입력 1994-02-19 21:00:00
지난해 2월 중순쯤, 음성郡 동운里 꽃동네에 있는 공동목욕탕에서 심신장애자 11명이 중화상을 입고, 심신장애자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중화상을 입은 장애자들은 지금까지 7개월동안 요양원측의 치료를 받아오다, 31살 김정옥씨 등, 11명이 숨져 무연고 공동묘지에 안장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