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양경찰서는 오늘 저녁, 우리나라 어선을 들이받고, 현금과 어구 등을 빼앗아 달아나던 중국어선 제 29 누연맹호와 누용어호를 붙잡아 목포항으로 이인했습니다. 이들 중국어선은 오늘 아침 6시쯤, 전라남도 완도군 수완면 남쪽 5마일 해상에서, 여수선적 안강망 어선 36신생호를 들이받고, 신생호의 통신 장비를 부수고, 선원들을 위협해 현금과 어구 등을 빼앗아 달아나다 우리 경비정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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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선 해상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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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03 21:00:00
목포 해양경찰서는 오늘 저녁, 우리나라 어선을 들이받고, 현금과 어구 등을 빼앗아 달아나던 중국어선 제 29 누연맹호와 누용어호를 붙잡아 목포항으로 이인했습니다. 이들 중국어선은 오늘 아침 6시쯤, 전라남도 완도군 수완면 남쪽 5마일 해상에서, 여수선적 안강망 어선 36신생호를 들이받고, 신생호의 통신 장비를 부수고, 선원들을 위협해 현금과 어구 등을 빼앗아 달아나다 우리 경비정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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