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백령도에 사는 67살 김동수氏가, 어젯밤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오늘 긴급연락을 받고 출동한 공군 제7654부대 헬기의 도움으로 인천 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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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증환자 공군헬기로 긴급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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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13 21:00:00
서해 백령도에 사는 67살 김동수氏가, 어젯밤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오늘 긴급연락을 받고 출동한 공군 제7654부대 헬기의 도움으로 인천 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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