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아파트 건설 관련 폭리 적발

입력 1994.04.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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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오늘, 대한주택공사가 서울 중계동과 경기도 군포, 경상북도 구미 도량지구 등, 11개 지구에서 근로복지 아파트와 사원임대 아파트 등을 지으면서, 값이 싼 자재를 사용하고도 분양가는 일반아파트와 똑같이 해, 폭리를 취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그 차액을 근로복지 아파트 등의 입주자들 에게 보상해 주도록 주택공사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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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주택공사, 아파트 건설 관련 폭리 적발
    • 입력 1994-04-04 21:00:00
    뉴스 9

감사원은 오늘, 대한주택공사가 서울 중계동과 경기도 군포, 경상북도 구미 도량지구 등, 11개 지구에서 근로복지 아파트와 사원임대 아파트 등을 지으면서, 값이 싼 자재를 사용하고도 분양가는 일반아파트와 똑같이 해, 폭리를 취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그 차액을 근로복지 아파트 등의 입주자들 에게 보상해 주도록 주택공사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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