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7개월의 이랜드가, 할렐루야를 물리치고 대통령배 축구 정상 에 올랐습니다.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이랜드는 실업의 강호 할렐루야와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이겨,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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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축구팀 대통령배 축구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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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5-26 21:00:00
창단 17개월의 이랜드가, 할렐루야를 물리치고 대통령배 축구 정상 에 올랐습니다.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이랜드는 실업의 강호 할렐루야와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이겨,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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