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유무역지대 개방규칙 발표

이규원 앵커 :

북한은 오늘 외국투자자들에게 자유무역지대 예정지에 기업과 항구 설립에 대해, 매우 폭넓은 재량권을 허용하는 개방규칙을 발표했습니다. 도쿄에서 수신 된 북한관용 중앙통신은, 북한 정무원이 지난 두 달간에 걸쳐 관련규정들을 승인했다면 서, 민감한 부분인 미디어 분야를 제외하고는, 순수 민간기업의 설립이 광범위하게 허용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순수 외국기업 관계법의 이행규정에 따르면, 북한은 전자와 기계설비. 전력. 식품. 의류 등을 외국 기업에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