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신축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 받침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서울 망원동에 사는 이규원씨가 숨지고, 인천 부계동에 사는 홍정표씨와 서울 하월곡동에 사는 이규현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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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크레인 무너져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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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5-31 21:00:00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신축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 받침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서울 망원동에 사는 이규원씨가 숨지고, 인천 부계동에 사는 홍정표씨와 서울 하월곡동에 사는 이규현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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