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부당이득 챙겨

입력 1994.06.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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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공단 이창기 이사장이 공단폐수처리장둥의 녹지 사업을 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수목원의 조경수를 공급해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환경처는 오늘 이창기 이사장이 지난 두 달 동안, 경기도 화성과 은산특정폐기물 처리장 등 전국 4개 환경기초시설에 전북익산에 있는 자기소유의 수목원의 조경수 10여 그루를 공급해서, 천만 원 정도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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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부당이득 챙겨
    • 입력 1994-06-0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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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공단 이창기 이사장이 공단폐수처리장둥의 녹지 사업을 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수목원의 조경수를 공급해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환경처는 오늘 이창기 이사장이 지난 두 달 동안, 경기도 화성과 은산특정폐기물 처리장 등 전국 4개 환경기초시설에 전북익산에 있는 자기소유의 수목원의 조경수 10여 그루를 공급해서, 천만 원 정도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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