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제작-판매죄로 1심에서 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소설 즐거운 사라의 저자 마광수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항소기각으로 패소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 형사지방법원은 오늘, 마광수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마 피고인의 항소를 이유없다며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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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사라' 저자 마광수 교수 항소심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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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7-13 21:00:00
음란물 제작-판매죄로 1심에서 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소설 즐거운 사라의 저자 마광수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항소기각으로 패소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 형사지방법원은 오늘, 마광수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마 피고인의 항소를 이유없다며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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