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편의점 유통기한 지난 식품 판매

입력 1994.07.28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규원 앵커 :

서울시가 10개 시민단체와 함께 백화점과 편의점 등 87군데 업소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뉴코아 백화점과 해태유통 그리고 농협중앙회 장안수퍼 등 19군데가 냉장제품을 일반진열대에 놓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LG25-AMPM-FAMILY MART-MINI STOP-태인로손 등 24시간 편의점이 15군데나 적발돼서 편의점의 식품유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화점.편의점 유통기한 지난 식품 판매
    • 입력 1994-07-28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서울시가 10개 시민단체와 함께 백화점과 편의점 등 87군데 업소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뉴코아 백화점과 해태유통 그리고 농협중앙회 장안수퍼 등 19군데가 냉장제품을 일반진열대에 놓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LG25-AMPM-FAMILY MART-MINI STOP-태인로손 등 24시간 편의점이 15군데나 적발돼서 편의점의 식품유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