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파업 47일째를 맞고 있는 현대 중공업은, 내일 지급될 예정인 7월분 임금부터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철저히 지키기로 해서 새로운 쟁점이 되고 있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잘못된 노동관행을 반드시 바로 잡기 위해서 7월분 임금을 파업일수를 계산해 근로자 한사람당 십여만원 통상임금에서 50만원 안팎의 임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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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무노동 무임금' 원칙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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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8-09 21:00:00
이규원 앵커 :
파업 47일째를 맞고 있는 현대 중공업은, 내일 지급될 예정인 7월분 임금부터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철저히 지키기로 해서 새로운 쟁점이 되고 있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잘못된 노동관행을 반드시 바로 잡기 위해서 7월분 임금을 파업일수를 계산해 근로자 한사람당 십여만원 통상임금에서 50만원 안팎의 임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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