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일부구간에 요철현상이 심해 사고 위험이 많다는 현장추적 보도와 관련해, 올해부터 높은 온도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재료를 첨가하는 시공법을 써서, 도로변형을 줄여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돌가루를 사용해 문제가 된 체음제는, 반드시 KS 규격에 맞는지 시험을 거친 뒤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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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8-29 21:00:00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일부구간에 요철현상이 심해 사고 위험이 많다는 현장추적 보도와 관련해, 올해부터 높은 온도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재료를 첨가하는 시공법을 써서, 도로변형을 줄여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돌가루를 사용해 문제가 된 체음제는, 반드시 KS 규격에 맞는지 시험을 거친 뒤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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