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기 위해서 친구를 시켜 아내를 성폭행하게 한 30대 남자가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지방 검찰청은 오늘, 전주시 용호동에 사는 33살 김명곤씨와 김씨의 친구인 34살 이수동씨를 성폭행방조 등의 혐의로 구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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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위해 친구시켜 아내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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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9-04 21:00:00

이혼하기 위해서 친구를 시켜 아내를 성폭행하게 한 30대 남자가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지방 검찰청은 오늘, 전주시 용호동에 사는 33살 김명곤씨와 김씨의 친구인 34살 이수동씨를 성폭행방조 등의 혐의로 구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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