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상대 손해배상 소송

입력 1994.09.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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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백화점의 우수 고객 명단이 지존파에 유출되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명단에 포함됐다고 주장하는 김대권 변호사가 현대백화점을 상대로 2천9백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김 변호사는 소장에서, 우수고객 명단이 범죄단체에 유출 되서 자신의 가족들이 범죄단체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에,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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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상대 손해배상 소송
    • 입력 1994-09-26 21:00:00
    뉴스 9

이윤성 앵커 :

백화점의 우수 고객 명단이 지존파에 유출되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명단에 포함됐다고 주장하는 김대권 변호사가 현대백화점을 상대로 2천9백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김 변호사는 소장에서, 우수고객 명단이 범죄단체에 유출 되서 자신의 가족들이 범죄단체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에,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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