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증권감독원은, 기업내부정보를 빼내서 주식투자에 이용하거나 고객과 짜고 특정종목의 주가를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한신증권.동아증권 등, 18개 증권사 30개 지점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국정감사 자료에서 드러났습니다. 증권감독원은 또, 이들 점포직원들과 함께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투자자 495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공정거래 혐의 18개 증권사 조사
-
- 입력 1994-09-28 21:00:00
이윤성 앵커 :
증권감독원은, 기업내부정보를 빼내서 주식투자에 이용하거나 고객과 짜고 특정종목의 주가를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한신증권.동아증권 등, 18개 증권사 30개 지점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국정감사 자료에서 드러났습니다. 증권감독원은 또, 이들 점포직원들과 함께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투자자 495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