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거래 혐의 18개 증권사 조사

입력 1994.09.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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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증권감독원은, 기업내부정보를 빼내서 주식투자에 이용하거나 고객과 짜고 특정종목의 주가를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한신증권.동아증권 등, 18개 증권사 30개 지점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국정감사 자료에서 드러났습니다. 증권감독원은 또, 이들 점포직원들과 함께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투자자 495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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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공정거래 혐의 18개 증권사 조사
    • 입력 1994-09-28 21:00:00
    뉴스 9

이윤성 앵커 :

증권감독원은, 기업내부정보를 빼내서 주식투자에 이용하거나 고객과 짜고 특정종목의 주가를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한신증권.동아증권 등, 18개 증권사 30개 지점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국정감사 자료에서 드러났습니다. 증권감독원은 또, 이들 점포직원들과 함께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투자자 495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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